6⦁25 호국문화행사
나라사랑음악회
“나라사랑음악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처참했던 6.25전쟁의 비극 속에서 우리나라와 국민,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 분들의 숭고한 희생에 아름다운 음악으로 보답하고자
열리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UN 참전국을 직접 방문했던 어린이 청소년과 음악인들이 펼치는 공연이기에 더 뜻깊은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품앗이운동본부에서는 2001년부터 매년 참전용사에게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을 진행하였고 선발된
청소년 사절단이 참전국을 방문하여 참전용사들께 감사편지낭독, 문화예술공연, 지역봉사활동 등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참전용사분들의 연세가 많아 거동이 불편하시고 뵐수있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 기존의 감사
편지와 함께 음악을 통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그분들께 불러드렸던 노래들을
Little Ambassador와 청소년, 음악인 중심으로 음악앨범을 제작하였고 전세계 UN참전용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앨범 제작에 참여한 이들이 주축이 되어 음악회가 진행됩니다.
[행사개요]
행 사 명: 나라사랑 음악회
일 시: 2018년 6월 23일(토) 14시
장 소: 전쟁기념관 2층 메인홀
주 최: 전쟁기념관, 품앗이운동본부
출연 :
유재연 (성악 솔리스트, 소명여중 음악 교사/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공연)
임주형 (바순, 한예종 재학 / 필리핀 공연)
Little Ambassador (한국전쟁 참전국 방문 학생 / 미국, 영국, 캐나다, 필리핀, 벨기에, 네덜란드,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이탈리아 )
델리카토 앙상블
반포초교 오케스트라
음표와 쉼표의 하모니 합창단